[모험가 이야기] 서브 엔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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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7가지 서브 엔딩 중에서 <거미여인의 복수>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엔딩입니다.

그럼 거미여인의 복수 엔딩을 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거미여인의 복수 공략

진행하다가 박살 난 수레와 박살 난 말, 갑옷을 입은 시체가 그려진 삽화를 마주치게 되면 [사람의 발자국을 쫓는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체포한다]를 선택해서 골드 20을 획득합니다.

[체포한다]를 선택하면 이후에 교수형을 진행한다는 인카운터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때 [구해준다]를 선택해서 치안대원과 전투하여 승리하면 됩니다.

전투 이후에 [사형은 너무했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나중에 마젯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때 [승낙한다]를 선택하고 그다음에 나오는 2가지 선택지는 엔딩과는 크게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만 울어!]를 선택해줍니다.

[진정시킨다]를 선택하면 정신력이 1 깎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거미 숲에 도착하게 되면 저는 첫 전투를 피하기 위해 [마젯의 뒤로 숨는다]를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다음으로는 [데려간다]를 선택하고 [싸운다]를 선택하여 아라네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2가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때 [조니를 데려간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거미로 변한 아라네아와 전투하게 되는데 거미의 전투력이 워낙 높기 때문에 이길 가능성이 많이 낮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확률을 뚫고 이기게 되면 이번 엔딩은 못 보게 되니 꼭 패배를 해야 합니다.

패배하게 되면 3가지 선택지가 나옵니다.

이때 [남자만 데려간다]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이번 엔딩의 모든 조건이 충족됩니다.

거미여인을 죽이지 않고 조니만 데려갔기 때문에 남겨진 아라네아가 마을을 휩쓸고 다녔네요.

서브 엔딩 중에 마젯과 관련된 엔딩은 선택지가 많아서 좀 복잡할 수 있지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만 정확히 알고 있다면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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