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8가지 서브 엔딩 중에서 <조니의 행방불명>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선택지가 복잡한 걸 제외하고는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입니다.
그럼 조니의 행방불명 엔딩을 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조니의 행방불명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조니의 행방불명>
박살 난 수레
박살 난 수레를 마주치게 된다면 [사람의 발자국을 쫓는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다음부터가 선택입니다.
다른 공략에서는 [체포한다]를 선택했으니 이번 공략에서는 [풀어준다]와 관련된 선택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풀어준다]를 선택하면 와이번과 전투를 하게 되는데 전투력이 38 수준입니다.
저처럼 전투력이 좀 높으면 와이번을 이기게 되며 [보상을 요구한다]와 [무슨 일인지 묻는다] 2가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이때 [보상을 요구한다]를 고르면 와이번 내단이라는 소모품을 주며 이걸 먹으면 건강이 1 올라갑니다.
거미 여인과 안나
마젯을 다시 만나게 되면 거미 여인을 사냥하러 가자고 제안합니다.
이때 [승낙한다]를 선택해주고 그다음 선택지는 [그만 울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거미 숲
마젯과 거미 숲에 도착하면 3개의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이때 [마젯의 뒤로 숨는다]를 선택해서 확정적으로 전투를 피하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데려간다]와 [싸운다]를 선택해서 가뿐하게 승리하시면 됩니다.
전투력 10의 아라네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나서 [조니를 데려간다]를 선택하면 거미로 변한 아라네아와 전투하게 됩니다.
거미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적긴하지만 혹시라도 승리하면 이번 엔딩은 못 보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투에서 패배하면 3개의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이때 [둘 다 놔두고 마을로 간다]를 선택합니다.
그다음에는 [조니를 여기 둬야 한다]를 골라주고 마지막 선택지가 중요합니다.
[안나를 위해서]를 골라줘야 이번 엔딩의 조건이 충족됩니다.
선술집에서 만난 마젯
선술집에서 다시 마젯을 만나게 되면 2개의 선택지가 나옵니다.
[활을 받는다]를 선택하면 비자야라는 강력한 활을 주기 때문에 이걸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중간에 사망할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거미여인과 조니의 행방불명 엔딩
끝까지 진행하고 모험을 끝마치게 되면 이번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나의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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