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이야기] 서브 엔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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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8가지 서브 엔딩 중 한 가지인 <세실의 무장 상단>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랑자와 관련된 엔딩이며 악행 진행을 기본적으로 해야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악행 진행만 제대로 하신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 엔딩입니다.

그럼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세실의 무장 상단 공략

부랑자를 마주치게되면 [합류해도 되는지 묻는다]를 선택하고 나서 성공확률이 높은 선택지를 골라서 성공시켜 합류하면 됩니다.

사실 처음에 합류할 수 있는 확률이 생각보다 높지않아서 여기부터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 때는 세이브 기능을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검은 슬픔의 묘지에 도착하게 되면 [덤불을 죽인다]를 선택해서 검은 가시덤불과 전투에서 승리하면 됩니다.

전투력이 낮으니 진행 초반에 도착해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볼가를 살려주면 화이트 드래곤과 관련된 엔딩으로 진행되니 [볼가 버려]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볼가 버려]를 선택하고 나면 [직접 간다]를 선택하고 [보물을 나눈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에나드와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악행 진행을 꾸준히 하고 계시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악행 진행을 하다 보면 다시 에나드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때 [수락한다]를 선택하고 치안대원과 전투하여 승리하면 됩니다.

치안대원과 전투에서 승리하면 세실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때 [에나드를 배신한다]를 선택하고 전투력이 매우 낮은 에나드와의 싸움에서 가뿐하게 이겨주면 됩니다.

이러면 세실의 무장상단 엔딩의 조건을 충족시키게 됩니다.

에나드와 주인공에게 습격당했던 세실 레오는 결국 손에 꼽는 무력을 가진 집단이 되었네요.

세실과 관련된 엔딩이 아마도 서브 엔딩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엔딩 공략을 보지않고 그냥 진행을 하게 되면 사실 자연스럽게 보기 어려운 엔딩이기 때문이죠.

전투력과 관련되서는 화이트 드래곤 엔딩이 가장 어렵겠네요.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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