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8가지 서브 엔딩 중 한 가지인 <상단과 의문의 죽음>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서브 엔딩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올려드리는 공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상단과 의문의 죽음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상단과 의문의 죽음>
세 명의 부랑자
언제나처럼 세 명의 부랑자를 만나게되면 [합류해도 되는지 묻는다]를 선택하고 진행 초반의 경우, 그들의 테스트를 통과하여 합류하면 되고 진행 후반에는 자연스럽게 합류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서브 엔딩이기때문에 항상 부랑자를 만나는 게 아니라는 점은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검은 슬픔의 묘지
검은 슬픔의 묘지에 도착하면 [덤불을 죽인다]를 선택해서 검은 가시 덤불과 전투를 하여 승리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가장 쉽고 간단합니다.
전투이후에 나오는 선택지는 반드시 [볼가 버려]를 선택하고 [직접 간다]와 [보물을 나눈다]를 선택해야 합니다.
에나드와 함께 진행해야 하는 엔딩이라서 볼가는 살아있으면 안 되고 보물 역시 혼자 갖고 도망가면 안 되겠죠.
그리고 악행 진행을 해야 나중에 에나드가 찾아옵니다.
에나드와 세실 상단
에나드가 찾아오면 [수락한다]를 선택해서 치안대원과 전투하여 승리하면 됩니다.
치안대원의 전투력이 낮으니 전투에서 질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전투에서 승리하면 세실 레오가 등장합니다.
이때 [에나드를 배신한다]를 선택하고 이어 발생하는 전투에서 패배해야 합니다.
에나드의 전투력이 너무 낮기 때문에 입고 있던 장비를 벗고 싸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에나드에게 패배하면 곧바로 치안대원과 전투를 합니다.
이때도 역시 전투에서 패배해야 하며 장비를 벗은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암살자 하사신
전투에서 패배하고 진행하다 보면 그동안 본 적이 없던 인카운터가 발생합니다.
[드루와]를 선택하고 전투력 21 수준의 하사신과 전투에서 승리하시면 됩니다.
알렝그라드 교회
암살자 하사신에게 승리하고 의뢰인을 만나러 알렝그라드 교회에 도착하면 에나드를 마주치게 됩니다.
이때 [살려 보낸다]를 선택하시면 되고 여기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이번 엔딩의 조건은 충족하게 됩니다.
상단과 의문의 죽음 엔딩
세실 레오의 상단은 더 규모가 커졌고, 마지막에 살려준 에나드는 누군가에게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끝으로...
조금 복잡할 수도 있지만 방법만 알면 크게 어렵지 않은 엔딩이 세실과 관련된 엔딩입니다.
이것으로 모든 서브 엔딩의 공략을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패치를 통해 서브 엔딩이 추가가 되면 그때 다시 공략을 올려드리게 되겠네요.
저는 그동안 도외시했던 메인 엔딩 공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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