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1가지 엔딩 중 한 가지인 <엘프 담당 외교관>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엔딩은 아니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엘프 담당 외교관 엔딩을 볼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엘프 담당 외교관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엘프 담당 외교관>
미개척지 탐사
진행 초반에 꼭 마주치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미개척지 탐사에 관한 게시판인데요.
이때 [접수하러 간다]를 선택합니다.
그럼 거인 삽화가 그려진 선택지를 마주치게 됩니다.
이때 어떤 선택을 해도 엔딩과는 무관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길을 찾아본다]를 선택해서 거인의 전투력을 절반 깎으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실패하면 전투하지 않고 그냥 체력만 1 깎이게 됩니다.
여하튼 이때 이렐르를 만나서 도움을 받게 되네요.
개척자 vs 엘프
어느정도 진행하다 보면 엘프와 개척자가 싸우게 됩니다.
이때 [모험가를 돕는다]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전투력 37정도의 이렐르와 맞서 싸우게 되며 이때 승리하셔야 합니다.
싸움에서 승리하면 [싸움의 이유를 묻는다], [이렐르를 죽인다], [이렐르를 살려준다] 3개의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이때 [이렐르를 살려준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개척자 캠프
진행을 어느 정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이렐르를 살려줄 때 나오는 인카운터입니다.
이때 [조건을 받아들인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엘프 담당 외교관 엔딩
끝까지 진행하게 되면 결국 엘프 담당 외교관 엔딩을 보시게 됩니다.
이렐르가 찾아와서 매번 서리 거인 얘기를 한다는 게 재밌네요.
끝으로...
처음에 만난 이렐르와의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것 말고는 크게 어렵지 않은 엔딩입니다.
그럼 다른 엔딩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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