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이야기] 악행 엔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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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1가지 엔딩 중 한 가지인 <불량배의 끝>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봤던 악행 엔딩인 죽음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하다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이번 엔딩은 지속적으로 악행을 해오다가 3~4 레벨 때 죽으면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그럼 불량배의 끝 엔딩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불량배의 끝 공략

시작하자마자 아이를 만나서 [쥐어 박는다]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중년 남성을 만났을 땐 [머리를 내려친다]를 선택했고 아이를 때리면 만나게 되는 경호원과는 [덤벼!]를 선택해서 전투했으며 그다음 선택지에서 한 번 더 [쥐어박는다]를 선택했습니다.

왼쪽위 사진에서부터 차례대로 [조각상을 부순다], [못 본 체한다], [성냥 바구니를 쳐낸다], [죽인다], [어디서 사기를 쳐?]를 선택했습니다.

악행 엔딩을 보려면 이처럼 일관적으로 무시하거나 죽이고 뺏는 선택지를 고르셔야 합니다.

약초꾼을 만나서는 [내버려 둔다]를, 또다시 만난 중년 남성은 [머리를 내려친다]를 선택합니다.

아직까지 이 게임은 중복되는 문항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다보면 어떤 식으로 악행을 고르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3 레벨부터는 사망하기 위해서 갑옷과 무기들을 전부 탈의하고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전투를 별로 안 해서 꽤 오래 진행했네요.

일관되게 [소지품을 뺏는다], [머리를 내려친다], [내버려 둔다]등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정신력이 0이 되어 사망했으며 불량배의 끝 엔딩도 보게 되었습니다.

악행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죽으면 불량배의 끝 엔딩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쉽게 보기는 어려운 엔딩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 레벨이 되면 저처럼 장비를 해제하고 악행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른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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