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1가지 엔딩 중 한 가지인 <친절한 이웃>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친절한 이웃 엔딩은 선행하다가 3~4 레벨에 사망하면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그런데 나는 분명 선행했는데 다른 엔딩이 나온다 하시는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한 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떻게 친절한 이웃 엔딩을 볼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친절한 이웃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친절한 이웃>
0 레벨
레벨업을 하기 전에 저는 선행 선택지를 3번 정도 마주쳤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그를 도와준다], [구해준다], [그래 닦아줘]를 선택했고 이 정도면 나쁘지 않게 이벤트들이 떴습니다.
1 레벨
1 레벨때 성냥팔이 소녀를 만나서 [가지고 있는 성냥을 다 산다]를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으로 인해 다음에 다시 성냥팔이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2 레벨
2 레벨때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시신을 수습한다], [그의 경로를 예측한다]를 성공시키고 [그를 놓아준다], [기도를 드린다], [옷을 닦는다]를 선택했습니다.
3 레벨
3 레벨때는 [그를 붙잡는다] 이후 [그를 놓아준다], [도와준다], [놀아준다], [그래 닦아줘]를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사망하기 전에 상당히 많은 선행을 했습니다.
친절한 이웃 엔딩
3 레벨 중후반쯤에 사망했고 마침내 친절한 이웃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선행 엔딩과 악행 엔딩은 상당히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몇 레벨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지와 일관된 선택을 하냐에 따라 보고 싶은 엔딩을 골라서 볼 수 있죠.
그리고 둘 다 선행, 악행 선택지들이 적당히 나와줘야 볼 수 있는 엔딩이라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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