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7가지 서브 엔딩 중 한 가지인 <저택의 정적>에 관한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메인 엔딩과 더불어 서브 엔딩도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차근차근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택의 정적 서브 엔딩을 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저택의 정적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저택의 정적>
게리스판 게시판
메인 엔딩에 있어 꼭 마주치는 게 미개척지 탐사 관련 공고문입니다.
그와 비슷하게 이번 서브 엔딩에 있어서 가장 처음으로 마주쳐야 하는 게 바로 게리스판 공고 게시판입니다.
이 두 게시판을 헷갈려하시면 안됩니다.
여하튼 게리스판 게시판을 만나게 되면 [의뢰를 받으러 간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마르틴 대저택
게리스판 공고를 수락하고 나서 얼마 후에 의뢰인 마르틴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때 [망령을 퇴치한다]를 선택해서 레이스와 전투해서 승리하면 됩니다.
이게 가장 쉽고 간단해서 이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난 뒤 [사제를 찾아간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제 하르다
진행하다 보면 사제 하르다를 찾아가게 됩니다.
이때 [내가 찾아주겠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때 [협박한다]를 선택해서 성공하면 다른 엔딩을 보게 되니 꼭 [내가 찾아주겠다]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름모를 성소
사제 하르다를 만나고 나서 진행하다 보면 어떤 제단 삽화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 [계속 간다]를 누르고 나면 [제단을 살펴본다]와 [석상을 살펴본다] 2개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석상을 살펴본다]를 선택해서 성공시키면 골렘의 구동 핵을 줍니다.
실패하더라도 아무런 리스크가 없으니 꼭 눌러보고 [제단을 살펴본다]를 이어서 누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로드 아뮬렛을 얻게 되고 또다시 2개의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이때 [목걸이를 건넨다]를 선택하면 로드 아뮬렛 아이템을 잃게 되며 [가문의 보물]과 [돈으로 주쇼] 2개의 선택지가 보입니다.
[돈으로 주쇼]를 선택하게 되면 400 골드가 생기며
[가문의 보물]을 누르면 정복왕의 황금갑옷이라는 굉장히 좋은 갑옷을 줍니다.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니 본인에게 필요한 걸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택의 정적 엔딩
위와 같이 모든 선택을 하고 끝까지 진행을 하게 되면 저택의 정적 엔딩을 보게 됩니다.
중간에 사망하시게 되면 엔딩을 볼 수 없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엔딩은 처음에 전투력 19 수준의 레이스 말고는 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서브 엔딩이 마찬가지이지만 중간에 사망하시면 안 되기에 끝까지 진행하기 가장 수월한 메인 엔딩인 <기사의 표본?> 루트를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다른 서브 엔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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