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이야기] 서브 엔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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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7가지 서브 엔딩 중 한 가지인 <중개업자의 복수>에 관한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엔딩은 그렇게 진행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쉬우니 금방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그럼 서브 엔딩인 중개업자의 복수를 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중개업자의 복수 공략

진행을 하시다가 미개척지 탐사 게시판과 똑같이 생긴 게리스판 공고 게시판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는 메인 엔딩과 관련이 있고 게리스판 게시판은 이번 서브 엔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때 [의뢰를 받으러 간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진행을 하다 보면 저택에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에 [정원을 살펴본다]를 선택하고 그다음에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중개소를 찾아간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지능 스텟이 10이 넘어가면 [설득한다] 선택지가 있는데 저는 지능이 8이라서 [두들겨 팬다] 선택지만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엔딩은 [두들겨 팬다]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이 선택지를 고르면 전투력 5 수준의 시민과 싸우는데 가볍게 승리하면 됩니다.

이게 이번 엔딩을 보는 조건의 전부입니다.

제가 말한 대로 선택하고 끝까지 진행하면 중개업자의 복수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르틴이 화병으로 이승을 뜨는 엔딩이라 별로 좋지 않은 내용이네요.

엔딩의 볼륨이 상당히 작은 엔딩입니다.

전투도 시민과의 싸움뿐이라 딱히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 엔딩이네요.

그럼 다른 서브 엔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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