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8가지 서브 엔딩 중 한 가지인 <어설픈 해결의 결과>에 관한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엔딩은 1월 31일에 이뤄진 패치를 활용했습니다.
난이도가 있으니 어떻게 하면 이번 엔딩을 볼 수 있는지 참고용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모험가 이야기 어설픈 해결의 결과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어설픈 해결의 결과>
게리스판 게시판
저택 관련 서브 엔딩에 있어서 꼭 만나야 하는 게 게리스판 게시판입니다.
[의뢰를 받으러 간다]를 선택해줍니다.
[다른 곳으로 향한다]를 선택하면 저택으로 향하지 않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르틴 대저택
대저택에 도착하면 여기서부터 고난의 시작입니다.
저는 진행 초반에 저택에 도착했기 때문에 전투력이 매우 약했습니다.
일단, 순서대로 [정원을 살펴본다], [대장을 죽이면 되겠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데스 나이트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승리 확률이 불가능입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에서 전투 시에 주사위 굴리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0의 값이 나오면 무조건 승리하기 때문에 20이 나올때 까지 반복을 했는데 한 6번 만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된 것 같네요.
전투에서 승리하면 [가문의 보물]과 [돈으로 주쇼] 2가지 선택지가 나옵니다.
돈으로 받으면 400골드를 받지만 저는 [가문의 보물]을 선택해서 정복왕의 황금갑옷이라는 사기 갑옷을 얻고 쉽게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엔딩의 조건은 충족하게 됩니다.
어설픈 해결의 결과 엔딩
끝까지 진행하면 드디어 어설픈 해결의 결과 엔딩을 보게 됩니다.
엔딩의 제목처럼 결말이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끝으로...
사실 데스 나이트를 이기는 게 예전에는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진행 후반부에 저택 이벤트를 진행하더라도 힘든데 대부분은 진행 초·중반에 게리스판 게시판을 만나기 때문이죠.
이번 주사위 시스템을 잘 활용하시면 생각보다 쉽게 데스 나이트를 이기고 이번 엔딩을 보실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른 엔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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