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8가지 서브 엔딩 중 한 가지인 <피하는 게 답>에 관한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택과 관련된 엔딩이며 어느정도 운이 따르는 엔딩입니다.
제가 왜 운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지는 아래 공략에서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피하는게 답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피하는게 답>
게리스판 게시판
저택과 관련된 엔딩에 있어서 반드시 마주쳐야 하는 게 게리스판 공고 게시판입니다.
저는 진행 중반부쯤에 만났습니다.
[의뢰를 받으러 간다]를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르틴 대저택
마르틴 대저택에 찾아가게되면 선택지가 3개가 나옵니다.
이때 [정원을 살펴본다]를 선택 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자]를 선택하면 되고 [사제를 찾아간다]와 [중개소를 찾아간다] 2개 중에서 [중개소를 찾아간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들겨 팬다]와 [설득한다] 2개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여기가 중요합니다.
제가 서두에 운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설득한다]라는 선택지는 지능이 10 이상이어야 표시가 되는 선택지입니다.
진행 초반에 저택에 와서 지능이 10 미만이었다면 이 선택지가 뜨지 않았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이번 엔딩은 볼 수 없겠죠.
그리고 [설득한다]를 실패할 경우에도 못 보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저택에 오기 전에 지능 10을 맞추고 [설득한다]를 성공시키는 것.
이게 이번 엔딩의 핵심이었습니다.
피하는 게 답 엔딩
마지막까지 진행을 끝마치게 되면 피하는 게 답 엔딩을 보게 됩니다.
마르틴의 입장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끝으로...
지능 10이 맞춰지지 않았다면 선택조차 할 수가 없다는 게 이번 엔딩이 어려운 점 중 하나입니다.
평범하게 진행한다면 이번 엔딩을 보기가 굉장히 어렵겠죠.
여하튼 여러분도 지능이 10 이상인데 저택에 도착한다면 이번 엔딩을 한번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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