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8가지 서브 엔딩 중 한 가지인 <포기한 부랑자들>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은 루트이니 쉽게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포기한 부랑자들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포기한 부랑자들>
세 명의 부랑자
세 명의 부랑자를 마주치게 되면 [합류해도 되는지 묻는다]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진행도에 따라 그냥 합류되는 경우도 있고 한 번의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공확률이 높은 쪽으로 해서 성공시키시면 됩니다.
검은 슬픔의 묘지
검은 슬픔의 묘지에 도착해서 첫 번째에 선택해야하는 건 [덤불을 죽인다]입니다.
볼가라는 인물을 반드시 살려야하기때문이고 전투에서도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검은 가시 덤불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볼가를 구해준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흡혈 박쥐 떼와의 전투를 하는데 진행 초반에 오게 되면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승리해야 합니다.
전투 승리이후에 나오는 선택지는 엔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검에 관심없어]를 선택하면 200 골드를 줍니다.
저는 무기가 필요해서 [검은 내가 가져갈게]를 선택하고 카르웨난을 받았습니다.
술집에서 만난 볼가
볼가를 선술집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 [그래 그러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진행 후에 연어 호수에 같이 도착하게 됩니다.
연어 호수(화이트 드래곤)
연어 호수에 도착하게 되면 3개의 선택지가 나옵니다.
이때 [가자]를 선택하고 그다음에 [어떡하지?]를 선택하면 서리 거인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 반드시 패배해야 합니다.
본인의 전투력이 너무 강하면 장비를 벗고 싸우시면 되는데 서리 거인 전투력이 130 수준이라서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저는 패배했네요.
여기까지 진행했으면 이번 엔딩의 조건은 충족되었습니다.
포기한 부랑자들 엔딩
볼가는 평범한 광부가 되었고 니실은 고향으로 돌아갔네요.
에나드는 서리 거인의 뱃속으로 들어가서 엔딩에는 아무런 언급조차 없습니다.
끝으로...
흡혈 박쥐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게 은근히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진행하면 전투력이 매우 낮기 때문이죠.
그 고비만 넘기면 크게 어렵지 않은 엔딩이니 도전해볼 만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