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1가지 엔딩 중 한 가지인 <영웅으로 기억되다>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악행 엔딩과는 다르게 선행 엔딩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 됩니다.
선행 엔딩 중 하나인 영웅으로 기억되다는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선행을 지속적으로 해오다가 5 레벨에 사망하시면 되는 엔딩입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영웅으로 기억되다 엔딩을 볼 수 있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영웅으로 기억되다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영웅으로 기억되다>
0 레벨
0 레벨때 장님을 만나서 [골드를 건넨다]를 선택했습니다.
악행을 하시려면 [거절한다]를 고르면 되겠죠.
1 레벨
마을에서 소매치기를 만났을 때, [그의 경로를 예측한다]를 선택해서 성공시켰고 그다음 선택지에서는 [그를 놓아준다]를 선택했습니다.
기존이라면 돈을 돌려받거나 치안대에 넘겼겠지만 최대한 선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쉽게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조각상 선택지에서는 [기도를 드린다]를 선택해서 성공시켰고 고블린을 만났을 때는 [외나무다리를 만든다]를 선택해서 성공했습니다.
2 레벨
성냥팔이소녀를 마주쳤을 때 [가지고 있는 성냥을 다 산다]를 선택했습니다. 돈이 없으면 [성냥을 산다]를 선택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약초꾼을 만났을 때는 [구해준다]를, 소매치기는 [그를 붙잡는다] 이후 [그를 놓아준다]를 선택했습니다.
약초사를 만나면 [도와준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3 레벨
귀신을 만난 남자에게는 [그를 집까지 데려다준다]를, 계속 만나는 소매치기에게는 [그를 붙잡는다] 이후 [그를 놓아준다]를 반복하면 됩니다.
조각상 선택지에서는 [돈을 바친다]를 선택했습니다. [조각상을 부순다]와 [쌓인 돈을 훔친다]만 선택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4 레벨
마을에서 꼬마 아이를 만났을 때 [놀아준다]를 선택했습니다.
이때 정신력이 깎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웅으로 기억되다 엔딩
5 레벨이 되자마자 사망하였고 이내 영웅으로 기억되다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저는 5 레벨이 된 순간 장비를 전부 벗어서 의도적으로 사망했습니다.
혹여나 끝까지 진행하게 되거나 중간에 다른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이번 선행 엔딩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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