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1가지 엔딩 중 한 가지인 <귀농>에 대해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귀농 엔딩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가장 쉽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귀농 엔딩을 볼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귀농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귀농>
미개척지 탐사
개척자를 모집한다는 게시판 공고문은 메인 엔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에 반드시 마주치게 됩니다.
이때 [접수하러 간다]와 [가지 않는다] 2개의 선택지가 존재하는데 이때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매우 갈립니다.
저는 귀농 엔딩을 볼 때 [가지 않는다]를 선택했습니다.
[가지 않는다]를 선택했을 때 역시나 반드시 마주치는 전령입니다.
[개척지로 향한다]뿐이니 이걸 선택해주면 됩니다.
짐라디 백작
어느 정도 진행을 하다 보면 '짐라디' 백작을 만나게 됩니다.
총 2번을 만나게 되며 이때는 짐라디 백작이 원하는 대로 [알겠습니다]를 선택해줍니다.
그럼 짐라디의 명령서를 받게 되고 바로 엘프들의 캠프로 가게 됩니다.
엘프 캠프
엘프 캠프에서 총 2번의 전투가 있습니다.
물론 선택을 성공시키면 전투는 스킵됩니다.
저는 이때 처음에는 실패하고 나중에는 성공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2021년 1월 13일 패치로 인해 지능 능력치가 10 이상이 되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보라색으로 보너스 효과를 받습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게임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검은 바람 계곡
중후반부에 다시 짐라디 백작을 만납니다.
이때도 [알겠습니다]를 선택하고 전투를 하면 되는데,
여기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일부러 전투에서 패배해야 하기 때문에 입고 있던 장비를 전부 해제하여 전투력을 1로 만듭니다.
이때 마주치는 엘프 병사가 워낙 약하기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의도적으로 전투에서 패배하기가 어렵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저는 한 번 공격을 성공시키고 처참하게 패배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따라오셨으면 귀농 엔딩에 성공하신 겁니다.
귀농 엔딩
어느정도 진행을 하다 보면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간다]라는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내 귀농 엔딩을 보게 되죠.
끝으로...
일부러 전투에서 패배해야 한다는 것만 신경을 쓰면 쉽게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이 엔딩을 볼 수 있지만 저는 이게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해서 이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다른 엔딩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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