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험가 이야기의 21가지 엔딩 중 한 가지인 <허망한 죽음>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포스팅했던 악행 엔딩 중에서 아마 가장 난이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악행을 하다가 2 레벨에 사망하면 되는데 이게 상당히 복불복 성향이 강합니다.
제가 허망한 죽음 엔딩을 어떻게 봤는지 말씀드리면서 핵심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모험가 이야기 허망한 죽음 공략
개요
개발사 | 스튜디오 휠(Studio Wheel |
장르 | 시뮬레이션 |
등급 | 전체 이용가 |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허망한 죽음>
0 레벨






저는 0 레벨 때 무시할 수 있는 선택지들은 무시하면서 경험을 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은 악행 선택지가 있는 이벤트를 무려 6번 정도 마주쳤고 이건 상당히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닙니다.
레벨업 할 때까지 1번도 마주치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기 때문입니다.
1 레벨


1 레벨 때는 2번의 악행 이벤트를 마주쳤습니다.
[소지품을 뺏는다]와 [거절한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2 레벨


2 레벨이 되자마자 빠른 죽음을 위해 착용한 장비를 전부 벗었습니다.
아이는 [쥐어박는다]를 선택하고 마차는 [바퀴를 부순다]를 선택했습니다.
허망한 죽음 엔딩


의도적으로 전투에서 패배하니 허망한 죽음 엔딩을 봤습니다.
2 레벨이 되고 거의 바로 죽었네요.
끝으로...
악행을 하고 2 레벨에 죽어야 하는데 항상 악행을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이 엔딩은 복불복 성향이 강하다고 말한 겁니다.
저는 악행을 10번 정도 하고 사망하니 허망한 죽음 엔딩이 나왔습니다.
악행을 6번 이상정도 하면 이 엔딩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른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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